원더걸스, 아프리카 신문에 무단 도용.."진상 파악 중"

이수현 기자  |  2009.10.01 15:10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사진이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스와질란드에서 무단 사용돼 소속사가 사태파악에 나섰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와질랜드의 한 매체는 성(性)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에서 내용과 상관없는 원더걸스의 사진을 '어리고 예쁜 여성들(young and beautiful)'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이 기사는 어린 여성들이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는 이유를 소개하면서 내용과 무관한 원더걸스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에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해당 기사에 대해 접한 뒤 현재 진상을 파악 중이다"며 "확인 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달 미국 첫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베스트클릭

  1. 1"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2. 2고등학생 외모 손색 없네..'군필' BTS 진 교복 셀카 '최강 동안'
  3. 3'선수들 기강 잡기 제격' 홍명보 감독, 외국인보다 나은 '8가지' 이유 "리더십+경험+성과+국내체류..." [현장 일문일답]
  4. 4'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5. 5정준영 충격 근황 포착 "프랑스 바에서 여자 꼬시고"
  6. 6[오피셜] 'NC 초대형 악재' 손아섭 무릎 십자인대 손상→당분간 결장 불가피... 주장도 박민우로 교체
  7. 7'20번 회의에도' 전력강화위 박주호, 홍명보 선임 몰랐다... "넌 지도자 안 해봐서" 무시까지 받아
  8. 8"김민재 팔면 안 된다, 꼭 적응할 것" 뮌헨 팬들 간청, 인터밀란 임대설에 'KIM 지키기' 나섰다
  9. 9"올해 KIA 빈틈이 안 보인다, 하지만..." 당찬 거포 신인, 탄탄한 1군 뎁스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10. 10'김민재, 日 이토와 경쟁 피한다' 인터밀란 러브콜 또 터졌네... 루카쿠처럼 임대 이적 제기 "KIM, 세리에 잘 맞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