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포미닛과 f(x)가 추석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한 가운데 서로 다른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끈다.
f(x)는 지난달 30일, 포미닛은 1일 각각 소속사를 통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반면 포미닛은 개량한복을 통해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글라스'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지윤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치마를 입어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뚜렷한 팀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한복 맵시를 뽐낸 걸그룹들이 있어 올 추석 가요 팬들은 더욱 즐거운 명절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