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 뽑혔다.
온라인쇼핑몰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이하 윤종신꽃배달) 측은 3일 "최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이효리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종신꽃배달 관계자는 "장미는 열정, 기쁨, 아름다움, 존경, 매력, 행복한 사랑, 끝없는 사랑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며 "팬들이 생각하는 이효리의 복합적인 매력 요소가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와 Mnet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등에 출연하고 있는 이효리는 오는 11월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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