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이 토요일 시청률 상위권을 석권했다.
4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16%를 기록, 같은 날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세바퀴'는 이 날 장윤정 이규한 이민우 등 젊은 게스트와 선우용여 이경실 양희은 조혜련 등 기존 멤버들이 나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시간대를 변경한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도 SBS '수퍼주니어쇼 붕어빵', KBS 2TV '스타골든벨'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및 지상파 3사의 토요일 전체 예능 중 3위를 차지했다.
이 날 '우결'에서는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이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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