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日가수 출신 아내와 음악방송 동반출연

김지연 기자  |  2009.10.05 08:36
김정민 ⓒ홍봉진기자 honggga@

지난달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를 통해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를 공개했던 가수 김정민이 이번에는 아내와 음악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김정민은 오는 7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아내 타니 루미코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다.

두 사람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아내 타니 루미코 역시 알고 보면 가수이기 때문. 타니 루미코는 일본그룹 '하로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김정민은 "그간 아내와 함께 방송 출연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고사해 왔다"며 "하지만 좋은 인연이 닿아 아내와 함께 출연하게 됐다. 더불어 노래까지 듀엣으로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민은 최근 7집 '뷰티플 마이 라이프(Beautiful My Lif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