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또 다시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웹 채팅을 갖는다.
원더걸스는 7일 오후(미국 시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통해 '원더걸스 라이브 웹챗!'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현재 미국 진출 중인 원더걸스의 선예 유빈 예은 선미 소희 등은 6일(한국 시간) 오전 이 사실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외부에 동시에 알렸다.
원더걸스는 지난 9월 중순에도 페이스북에서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웹채팅가졌다. 약 1만 2000팬이 참여한 당시의 웹채팅은 팬들이 온라인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올린 글에, 원더걸스가 웹캠을 통해 즉시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때 원더걸스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자신들의 히트곡도 팬들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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