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이하 '상플')의 안방마님 이지애 아나운서가 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 말미에 MC 박재정과 함께 하차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22일 '상플'의 '상상 우리말 더하기' 코너의 진행을 처음으로 맡았으며 지난 3월 3일 방송에서부터 신설 코너 '전국 사투리 자랑'의 진행을 이어왔다.
한편 '상플'은 탤런트 박재정의 하차로 개그우먼 김신영을 새로운 MC로 투입해 오는 13일 방송부터 새로운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