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무릎팍도사'서 그간 말 못했던 한 풀까

김겨울 기자  |  2009.10.07 16:05
성유리ⓒ송희진 기자


아이돌 출신 연기자 성유리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단독 토크쇼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7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여했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후 SBS '야심만만' 을 비롯해 각종 토크쇼에 출연했으나 단독으로 출연한 적은 처음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는 그동안 이효리나 옥주현 등 입담 있는 멤버들에 가려 말을 못했던 한을 풀었다.

성유리는 이 날 원조 아이돌 스타 출신으로 작품을 할 때마다 겪어 온 연기력 논란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장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성유리의 영화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8. 8'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