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용화 감독이 영화 흥행을 통해 평생 누려야 할 행복을 다 느낀다고 전했다.
김용화 감독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의 무대인사에서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제가 시나리오, 연출을 할 때 느꼈던 것 이상으로 감정이 벅차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영화 '국가대표'는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최근 830만 '과속스캔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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