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태우는 9일 오후 6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솔로 정규 1집 '티 바이러스'(T-Virus)의 타이틀곡 '사랑비'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김태우는 지난주에도 박효신, 이승기, 지드래곤 등을 제치고 '뮤직뱅크'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추석 특집 편성 관계로 결방됐으나 제작진이 지난 6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수아, 유승찬, 이현, 바다, 홍경민, 나오미, 태군, 티아라&초신성, 휘성, 쥬얼리, 테이, f(x), 카라, 김종서, 박효신, 한영, 이승기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