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3인방' 유세윤·장동민·유상무, MC 발탁

김명은 기자  |  2009.10.09 16:06
ⓒ사진작가 안성은


'옹달샘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공동 MC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QTV 스토리 게임쇼 '이판삼판'의 공동 MC로 나선다.

'이판삼판'은 황당하고도 미스터리한 에피소드와 굴욕적이면서도 유쾌한 기발한 벌칙들이 복합적으로 담긴 스토리 게임쇼다.

대학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며 찰덕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저희 셋은 함께 있을 때 없던 힘도 불끈 솟는다"며 "같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판삼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9. 9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10. 10'대체 왜?' 신인왕 투수↔1라운더 외야수 '깜짝' 트레이드, 롯데 '불펜 보강'-두산 '미래 전력' 이해관계 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