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이 4년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배종옥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리는 '귀신 레타'로 4년만에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창설 50주년 공연인 '귀신 레타'는 작품을 준비하던 중 연출가가 암으로 세상을 뜨고 여배우가 대신 연출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는다. '아키니쿠 드래곤'으로 각종 연극상을 휩쓴 제일교포 극작가 겸 연출가 정의신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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