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할로윈(Halloween,10월 31일)을 맞아 깜짝 팬 서비스를 했다.
예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몇몇 팬들이 할로윈을 맞아 좀 무서운 사진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며, 자신의 눈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예은은 "무서운가요?"라며 "하하, 너무 무서워하지는 마세요!"라고 재치 있게 말을 맺었다.
한편 할로윈은 10월 31일로,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날 밤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되살아난다고 믿고, 이를 쫓기 위해 귀신이나 유령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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