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 48.6% 자체 최고시청률 유종의 미

김겨울 기자  |  2009.10.12 07:08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마지막회에서 4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기록했던 45.0%의 전국일일시청률에 비해 무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노총각 아들들의 사랑의 결실과 함께 훈훈한 가족애를 더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셋째 선풍(한상진 분)과 은지(유하나 분)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막내 미풍(지창욱 분)은 수희(강은비 분)과 재회한다.

마지막으로 복실의 내레이션으로 대풍과 복실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솔약국집' 아들들과 주변 가족들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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