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KBS 2TV '스타골든벨' MC 하차와 관련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S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KBS는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제동 씨 교체는 정기 프로그램 개편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KBS는 매년 봄과 가을 프로그램 정기 개편 때 프로그램을 신설, 폐지하거나 진행자를 교체하고 있으며, 이번 김 씨의 교체도 그 일환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는 "김제동 씨는 오는 17일 녹화해 22일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에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