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절리나 커플의 딸' 샤일로(3)가 톰보이 스타일의 옷을 고집하는 이유는 '피터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프랑스에서 한 장난감 가게로 향하는 샤일로는 톰보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MSN이 제공하는 연예사이트 ‘원더풀월’은 이 날 수리(3)와 샤일로의 패션을 비교하면서 "샤일로는 아빠가 즐겨 쓰는 흔한 중절모의 미니어처 버전을 쓰고 전투복 바지를 입었으며 피터팬에 나오는 플라스틱 칼을 들었다"고 전했다.
비슷한 시기 톰 크루즈(47)와 케이티 홈즈(31)의 딸 수리는 하이힐을 신고 엄마와 나들이를 다니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됐다. 귀여운 공주풍의 의상을 즐겨 입는 수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샤일로의 사진에서는 아직 3살에 불과한 샤일로의 앞니가 빠져있어 사람들의 의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