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과 애프터스쿨의 산다라박과 유이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특별게스트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산다라박과 유이는 오는 10월 중 '패떴' 게스트로 초대돼 촬영을 갖는다. 13일 '패떴'의 장혁재PD는 "두 사람의 '패떴' 출연이 확정됐다"며 "10월 중 촬영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2NE1의 멤버이기도 한 산다라박은 활동 후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하지 않았다. 2NE1 멤버들과 함께 한 SBS '강심장' 후 솔로로는 첫 출연이다. 2NE1 한 고위관계자는 "최근 '패떴'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았다"며 "'패떴'을 통해 산다라박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의 경우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이미 남다른 예능감각을 과시한 만큼 유이와 산다라박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장혁재 PD는 "여성 게스트 2명이 함께 출연하기는 처음"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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