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타 골든벨'에서 하차한 김제동이 MBC 토크쇼 프로그램 '오 마이 텐트'의 MC로 나선다.
1박2일간의 토크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오 마이 텐트'는 생생하게 경험하는 캠핑 생활과 숲속에서 터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
김제동의 첫 번째 토크쇼라고 할 수 있는 '오 마이 텐트'는 많은 사람이 개그맨인줄 착각하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진행자였던 그와 제법 잘 어울리는 궁합이다.
김제동은 4시간 동안 차를 몰아 강원도 홍천 살둔 마을에 도착한다. 이 마을에서 캠핑을 시작한 김제동은 이웃마을 문암동으로 넘어가는 '문암길'을 '걷고 싶은 길'로 삼는다.
'오 마이 텐트'는 16일 오후 11시 35분 첫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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