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영화 ‘토끼와 리저드’인데요. 이 영화는 친엄마를 찾아온 입양아 ‘메이’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남자 ‘은설’이 우연히 만나 함께 동행을 하며 펼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인데요.
지난 12일 명동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영화 속 외로운 남자 장혁과 상처 입은 여자 성유리. 두 주인공을 스타뉴스 플러스에서 따로 만나봤습니다. 따뜻한 멜로 영화! ‘토끼와 리저드’! 이번 영화에서 두 배우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대체 누가 토끼고 누가 리저드인 건가요?
너무 기대 되는데요. 상처를 기억하는 순간 사랑이 시작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토끼와 리저드! 한마디로 어떤 영화일까요? 3초 후... 심장이 멈추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고 싶다 말하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녀 메이와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두 배우의 애틋한 감정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토끼와 리저드>! 파이팅입니다.
배우 성유리는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영화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라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실제 영화 속 출연 의상 대부분이 성유리 본인의 의상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죠? 영화에 대한 그 열정만큼! 이번 영화, 꼭 잘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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