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변신해 인기몰이 중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까칠하지만 귀여운 남자스타 1위에 뽑혔다.
지드래곤은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영화 '하늘과 바다' 속 진구(유아인 분)처럼 까칠하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남자스타는?'이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에서 50%에 가까운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진구는 매일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캐릭터로, 까칠한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지드래곤에 이어 이민호, 장근석, 김현중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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