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 멤버 3명이 지난달 30일 법원에 출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아준수 등은 지난 7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풀어달라"며 가처분 신청서, 수익내용 확인을 위한 증거보전신청서를 제출했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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