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월말 뉴욕行..'원걸' JYP센터 방문

김겨울 기자  |  2009.10.14 17:38


미국으로 가는 MBC '무한도전'이 뉴욕 JYP센터를 방문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등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10월 말 뉴욕으로 떠난다. 이들은 지난 6월 방송된 '2010년 달력 만들기' 편에서 뉴욕행이 결정됐던 만큼 약속을 지키러 가게 됐다.

당시 뉴욕행의 멤버로 유재석과 노홍철, 박명수가 선정됐으나 나머지 멤버들도 입국 일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자비를 털어 동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군 입대 문제가 남아있는 전진은 뉴욕 행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우선 '2010년 달력 만들기'의 일환으로 뉴욕 한복판에서 비너스 콘셉트로 사진 찍기'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만의 기상천외한 그림이 뉴요커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기대를 모은다.

또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원더걸스와 박진영이 활동하고 있는 JYP센터를 방문해 응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의 일정에 따라서 조율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또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부터 진행된 '식객' 프로젝트의 최종 결선이 뉴욕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여섯 명의 멤버들이 각기 한국의 전통과 세계적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이색 음식 경연대회를 연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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