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대만 수출..'고사'는 태국 등 3개국 판매

부산=김건우 기자,   |  2009.10.14 18:43

독립다큐멘터리 '워낭소리'와 '고사'가 각각 대만과 태국 일본 프랑스 등에 판매됐다.

14일 제14회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아시안필름마켓(AFM)은 보도자료를 통해 '워낭소리'가 대만에, '고사:피의 중간고사'가 태국 일본 프랑스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 '외톨이'는 태국에 판매됐고. 올해 개막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마더' 등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프랑스 등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쌍화점'과 내년 개봉 예정인 '식객2'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전혜진 장성원 주연의 '블러디 쉐이크'는 대만 인도 호주 프랑스 영국에 판매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본에 드라마 공동제작에 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개막한 아시안필름마켓은 25개국 75개 업체가 참여, 활발한 세일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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