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S501의 김현중이 '꽃남'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 넘치는 '섹시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15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자사의 CF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그간의 '꽃남'이미지를 벗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섹시남'으로 변신했다.
토니모리 측 관계자는 "김현중의 최근 모습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다"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씨는 전혀 피곤한 기색도 없이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김현중이 촬영한 토니모리 TV CF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7일 대만 타이페이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SS501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20일 발매되는 SS501의 미니앨범 '리버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멤버 5명 전원이 앨범 활동에 나서는 것은 1년7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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