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빽가 "김종민·하하, 마음의 위로 된다"

이수현 기자  |  2009.10.15 13:53
코요태 빽가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28)가 김종민과 하하에게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입소에 앞서 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빽가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우연찮게도 멤버 김종민은 옆 건물인 서울 중앙고등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든든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빽가는 "또한 하하 역시 서울 중앙고등법원에서 근무 중"이라며 "마음의 위로가 된다"며 미소 지었다.

빽가는 이제 고참이 된 김종민에 대해 "김종민이 '이제 내 맘 알겠냐'며 제가 그동안 약 올린 걸 똑같이 해주겠다고 겁을 주더라"며 "제가 사과할 테니 없던 일로 하자. 약 올리지 말아 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에픽하이의 DJ투컷이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2. 2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3. 3'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4. 4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주비트레인 측 "이하늘과 듀오 준비..DJ DOC 재결합에 부당 해고" [공식]
  7. 7'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8. 8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통산 9곡 기록
  9. 9'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3부작 제작 확정..티저 공개
  10. 10'외국인 감독 데려오나' 축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이임생 기술이사 체제로 진행한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