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지연(16, 본명 박지연)이 친오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자신과 꼭 닮은 오빠의 사진을 올렸다. 서글서글한 눈매가 인상적인 꽃미남이다.
사진을 게재한 폴더명이 ‘쌍둥이’로 설정돼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정말 닮았다. 쌍둥이인가 보다” “오빠일까? 남동생일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빠의 나이는 지연보다 1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가 지연과 정말 닮았다” “지연이 어머니를 닮아 예쁜가 보다” “가족들이 전부 외모가 출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티아라(전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에 참여했다. 지연은 MBC 드라마 ‘혼’에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티아라는 초신성과 함께 12명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TTL listen.2’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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