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이 15일 오후 5시 충남 공주시 금강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공주신상옥청년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기순은 영화 '바람만 안 불면 괜찮은 공기'로 우수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공주신상옥청년영화제는 고(故) 신상옥 감독의 영화정신을 기리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만 16∼29세 청년 감독들의 단편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하는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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