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김구라와 동갑이란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혜수는 15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의 사전 녹화에 목소리 출연했다.
퀴즈를 마친 김혜수는 김구라에게 "저희가 동갑이라면서요? 솔직히 알고 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김혜수는 이어 둘째 남동생 김동현은 물론 셋째 김동희도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가족끼리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이 사실이다"며 털어놨다. 방송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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