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택연과 우영이 5주 만에 SBS '인기가요' MC로 복귀했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생방송된 '인기가요' MC에 복귀, 하연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택연은 "의리하면 2PM인데 '인기가요'에 대한 의리, 책임감, 시청자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MC석에 섰다"고 MC 복귀한 이유를 설명했다.
우영 역시 "늘 그랬듯이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당부했다.
택연과 우영은 지난 9월 중순 리더 재범이 탈퇴한 뒤 잠정적으로 '인기가요' MC직에서 물러났었다.
한편 2PM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09 드림콘서트를 통해 6인 체제 활동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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