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으로 시청률을 잡은 김남주가 이번에는 야구공을 꼭 쥔다.
19일 김남주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김남주는 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즈 대 기아 타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10여 년 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나설 김남주는 이번 이벤트를 앞두고 영화배우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구단주이자 선수로 뛰고 있는 남편 김승우에게 투구 폼을 배우는 등,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남주는 각종 CF 및 화보 촬영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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