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베트남 공연 중 기습 포옹 '깜짝'

김명은 기자  |  2009.10.20 00:50
ⓒ사진=임성균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베트남 하노이 공연 도중 무대로 뛰어 올라온 극성 여성팬에게 '기습 포옹'을 당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우정 페스티벌'에서 공연에 참가했던 모든 가수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를 부르며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이 때 한 여성팬이 꽃다발을 들고 무대 위로 올라와 소녀시대의 제시카에게 포옹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극성팬의 등장에 소녀시대는 당황했고 이 여성팬은 경호원의 제지로 무대를 내려갔다.

이 같은 사실은 공연장에 있던 팬이 찍은 현장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며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측은 이번 일을 베트남에서도 소녀시대와 멤버 제시카의 인기가 높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유쾌한 해프닝으로 받아들였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