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진출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근황을 전했다.
원더걸스의 유빈은 21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파라노말 액티비티(Paranormal Activity)를 봤다"라며 "말문이 막힐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예은도 자신의 트위트에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봤다"라며 "잠을 잘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공포 영화에 푹 빠졌던 느낌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미국 방송횟수 조사회사인 미디어베이스 집계 결과,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내 라디오 방송횟수 65회를 기록했다. 순위도 지난 주 123위에서 107위로 16계단 올라섰다.
원더걸스는 지난 6월 27일 '노바디' 영어 버전을 미국 현지에서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상에서도 '노바디' 리믹스 버전 등이 포함된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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