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 신세경이 김혜수를 이을 차세대 글래머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측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포스트 김혜수'로 가장 유력한 차세대 글래머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21일 오전 발표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성숙한 몸매와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세경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송혜교는 331표(14.9%)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신민아 남상미 고은아 한예슬 박시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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