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박용하가 3년만의 미국 하와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박용하 측에 따르면 박용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박용하가 하와이에서 갖는 두 번째 단독공연이다. 박용하는 지난 2006년부터 하와이 주가 매년 10월 14일을 '용하 데이'로 지정해한 것은 기념, 그 해 첫 현지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박용하는 팬들이 콘서트가 끝난 뒤에도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앙코르를 연호하자, 2번이나 앙코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박용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1월 18일에 발매될 일본에서의 8번째 싱글 '사이아이노 히토'에 대해 서도 언급, 팬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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