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강혜정이 출연하는 영화 ‘킬미’ 제작보고회가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습니다. 배우 강혜정은 영화 킬미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는데요. 시니컬한 감독과 배우가 만나 2년이란 긴 공백의 시간을 갖고 다시금 빛을 발하는 영화 ‘킬미’! 영화 ‘킬미’는 자살을 결심한 삼수생 진영, 강혜정씨죠?
그리고 의뢰인을 사랑하게 된 킬러 현준의 느와르를 방불케 하는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데요. 연애초보 신현준과 자살초보 강혜정의 엉뚱한 연애스토리를 담았다고 합니다. 제작보고회 안은 사건사고 많았던 배우 신현준과 결혼을 앞둔 강혜정의 첫 공식 나들이로 취재진의 열기가 무척 뜨거웠는데요. 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노련한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신현준! 제작보고회를 폭소하게 했던 그의 말말말! 의리있는 사나이 배우 신현준! 배우 정준호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건가요?
올 가을 또 하나의 시니컬한 독특한 영화가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느와르 느낌이 묻어나는 로맨스, 연예초보와 자살초보가 만나 핵폭탄과 갖은 웃음을 선사할거라 하는데요. 배우와 감독 누구 한명 평범할 것이 없는 이 영화! 올 가을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극장가를 강타하길 기대해 봅니다. 대박나세요.
기자회견장에서의 배우와 감독의 현장 분위기가 영화 ‘킬미’가 어떤 영화인지 대충 짐작이 가게 해주는데요. 영화 ‘킬미’는 무려 2년이나 개봉이 되길 기다렸던 영화라고 합니다. 때를 기다리려 개봉되는 영화이니 만큼 극장가에서 대박나길 바랄께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