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범이 데뷔 28년 만에 첫 마당극에 도전한다.
22일 이영범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영범이 MBC 마당놀이 '토정비결'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마당놀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범은 오는 11월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토정비결'에서 토정 이지함 역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에는 이영범과 함께 이정섭, 김보화, 강성범 등이 캐스팅됐다.
이 측근은 "현재 이영범씨가 '토정비결'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며 "그간 TV나 영화를 통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영범씨를 향후 자주 보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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