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9일 첫 연기 도전작 SBS '드림' 종영 후 휴식 중이던 손담비가 SBS '강심장'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손담비는 22일 오후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21일 본지와 만난 '강심장' 관계자는 "손담비가 출연을 확정짓고, 22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날 녹화에서 연기자 변신 후 남모르게 겪었던 마음고생과 촬영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녹화 전 오랜만에 만난 손담비씨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데뷔 때보다 풍부한 이야기 거리와 적극성을 갖고 있었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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