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이진욱, 그룹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연예사병으로 복무하게 됐다.
22일 국방홍보원은 하반기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사병)으로 이진욱과 김정훈이 최종합격자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8월 입대한 이동욱은 국방홍보원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20여 개월 동안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연예사병으로 복무하게 됐다.
이진욱과 김정훈은 지난 19일 총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지원에 응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남은 복무기간을 연예사병으로 보내게 됐다. 김정욱과 이진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동욱은 훈련소에서 홍보원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오전 6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현재 국방홍보지원단에는 가수 토니안과 배우 공유,김재원,재희,온주완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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