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디가 신화가 아닌 또 다른 그룹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3일 "앤디가 박동민, 서민우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박동민은 앤디가 제작한 그룹 점퍼의 래퍼이고 서민우는 KBS 2TV '반올림 3'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다.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앤디는 2집 타이틀곡 '싱글맨' 활동을 통해 20대 초, 중, 후반 완소 싱글남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앤디는 소속사를 통해 "1집 활동 때와는 확연히 다른 음악과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긴장되지만 지원군이 이어 한결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앤디는 이날 오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싱글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정규 2집 음원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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