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가수 아이비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을 빛냈다.
장동건과 아이비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 출격해 시구와 애국가 선창으로 참여했다.
아이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장동건은 등장부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야구 동호회에서 시속 120km의 강속구를 던진다고 알려진 장동건은 이날 시속 93km의 깔끔한 시구를 선보여 관중과 중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장동건은 최근 주연작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개봉했다. 아이비는 오는 29일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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