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과 한효주가 노래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주연 뮤직드라마 '소울 스페셜'의 OST 삽입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욱은 '나에게 그대는' 이라는 곡을 직접 불렀고, 한효주는 모던한 록 발라드 스타일의 '왈칵 눈물이'를 불렀다.
특히 김동욱이 부른 '나에게 그대는'은 김동욱의 중성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멜로적인 가사에 힘입어 지난 19일 공개 하루 만에 관련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뮤직 드라마 '소울 스페셜'은 총 5분물 12부작으로 싸이TV를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조만간 케이블 채널 KBSN을 통해 60분짜리 풀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욱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지적이고 진중한 하버드 법대생 '에밋' 역을 맡아 11월 14일 첫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효주는 SBS '찬란한 유산'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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