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케이윌이 당분간 아프다는 말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당분간 아프다는 얘기는 꺼내지도 못 할 것 같네요"라며 "진짜 안 아파야지"라고 글을 올렸다.
케이윌의 이 같은 말에 팬들은 "이제 진짜 다 나은 거냐",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는 댓글로 케이윌을 응원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1일 녹음 중 갑작스런 고열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아 조치를 받았다. 3일 뒤인 14일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다 21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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