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 첫 키스는 중학교 3학년 때"

김수진 기자  |  2009.10.24 17:44
ⓒ송희진 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이 설레는 첫키스 경험담을 고백했다.

임슬옹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둘 중 하나'코너에서 외국인 출연자들과 첫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임슬용은 "중3 때 여자친구와 수줍게 첫키스를 한 장소는 배드민턴 장이다"면서 "조용했던 첫키스의 순간, 주위에는 셔틀콕이 왔다 갔다하는 '톡~톡' 소리만 들렸다"고 밝혔다.

미녀가수 한영은 중1때 1살 많은 오빠와의 순수했던 키스의 기억을 공개했으며, 방송인 김나영은 고3 때 옆 학교 남학생과 아파트 놀이터 벤치에서 장시간 키스를 하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돌 맞은 경험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26일 오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