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내 행복지수는 99점"

김수진 기자  |  2009.10.24 22:12
ⓒ유동일 기자

결혼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한채영이 행복한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채영은 24일 오후 생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플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코너에 출연해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99%라고 답했다.

한채영은 "행복은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고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고 밝히며 "내 행복지수는 99%다. 100% 행복하다면 앞으로 할 것이 없다. 나머지 1%는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인터뷰에서 22일 개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등과 연기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그분들과의 작업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평가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