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KBS 2TV '해피선데이'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를 또 다시 제치고 7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2.9%(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보다는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패떴'에 3% 포인트 이상 앞서며, 7주째 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