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홍수현, 대종상 개막식 MC 낙점

길혜성 기자  |  2009.10.26 07:59


배우 독고영재와 홍수현이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MC를 맡는다.

26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독고영재와 홍수현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릴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제 47회 영화인의 날 축제도 함께 개최되며, 오후 6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올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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