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생애 첫 맞선에 도전했다.
10월 초 방송을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합류한 현영은 맞선 자격 획득에 성공해 20일 맞선을 봤다.
이로써 현영은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 공개적인 자리를 통해 처음으로 새로운 만남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SBS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의 맞선 상대자는 기존 출연자와 달리 일반인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로, 아직까지는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
이 관계자는 "현영씨의 첫 맞선이었지만 굉장히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귀띔했다. 현영의 '골미다'에서의 최초 맞선 모습은 오는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현영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별의 아픔으로 넋 놓고 있기에는 혼기가 차서 이제는 다른 만남을 준비해야 될 시기 같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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