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2년여만의 가요계 본격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한껏 뽐냈다.
최근 아이비는 정규 3집 타이틀곡 '터치 미'의 티저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초 가량 공개했다. 아이비는 흑백으로 된 이 영상 속에서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9일 정규 3집을 발표한다. 아이비가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07년 2월 '유혹의 소나타'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2집 이후 무려 2년 8개월여 만이다.
아이비는 27일 오후에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새 음반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무대 활동 역시 2007년 여름 단독 콘서트 이후 2년 남짓 만에 본격 재개하게 됐다. 아이비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터치 미' 뮤직비디오 완성본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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