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데뷔 열흘만에 광고..원걸과 촬영

김지연 기자  |  2009.10.27 08:36
엠블랙의 멤버 천둥 ⓒ이명근 기자 qwe123@


신인 남성 그룹 엠블랙(MBLAQ)의 천둥이 데뷔 열흘 만에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 캠프에 따르면 엠블랙의 멤버 중 한 명인 천둥(본명 박상현)은 음료 카페모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모델 출연료 또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파격적인 금액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천둥은 지난 15일 가수로 데뷔한지 열흘 만에 TV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최근 활발한 미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천둥은 2NE1의 산다라박 친동생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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