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M이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7일 슈퍼주니어-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M은 장리인과 함께 지난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중국 베이징 스타 라이브홀에서 새 음반 발표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 자리는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의 음원에 대해 독점 계약 체결을 한 중국 최대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 중국이동통신의 첫 홍보 이벤트로 마련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BTV, 북경청년보 등 현지 70개 매체, 1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중국 내에서 이들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장리인 싱글 2집 타이틀곡 '칭티엔위티엔(晴天, 雨天 : Moving On)'은 오는 29일 대만, 30일 중국에서 발매되며 한국에서도 오는 30일 디지털 싱글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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